[김민서 기자] 더블에스301과 박정민이 만났다.
더블에스301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규종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생 형아. 미니민. 쭈니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블에스301 멤버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과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박정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룹 SS501의 멤버이기도 한 이들은 여전히 끈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오늘(24일) 김규종이 생일을 맞이한 만큼, 네 사람이 오랜만에 함께 모인 사진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16일 0시 미니 앨범 `ETERNAL5`를 발매, 7년 만의 컴백을 본격화 했다. 현재 타이틀곡 `PAIN`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들은 23일 SBS MTV `더쇼`에서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김규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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