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의 트러블메이커? 페이지 스피러낵, 정신나간 실력 자랑

입력 2016-02-25 11: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슴골을 드러낸 파격 셀카로 주목 받았던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러낵이 위험천만한 티샷 동영상을 SNS에 게재해 구설에 올랐다.

페이지 스피러낵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시도하지 말라(Don‘t try at home)"는 당부와 함께 짤막한 동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티를 입에 문 남자를 눕혀놓고 그 위에 얹은 공을 쳐내는 스피러낵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피러낵의 정확한 티샷은 불미스러운 일을 발생시키지 않았지만, 마치 차력쇼에서나 볼법한 아찔한 장면에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체조선수 출신 스피러낵은 SNS를 통해 몸매를 노출한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려 인기를 끌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약 63만2000여명에 달한다. 미셸 위가 17만명, 리디아 고는 3만8000명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숫자다.

이 같은 외모와 다르게 그의 실력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한 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했던 그는 107명 중 공동 101위로 컷 탈락, 실력이 아닌 외모로 초청받았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