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의 놀라운 효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한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생강차의 효능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연 치유사 문숙은 생강차에 대해 “기운을 높여주고, 소염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생강차 만드는 방법은 우선 생강을 씻은 뒤 가늘게 썬다. 이어 강황 가루와 함께 뜨거운 물에 우려낸 뒤 레몬을 첨가한다.
방송에 따르면 생강차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안티 콜레스테롤`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순무와 양배추의 콜라보(?) `슈퍼채소` 콜라비 효능도 관심을 모은다. 콜라비는 비타민C를 비롯해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신체를 맑게 가꾸어 준다. 또 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사진=JTBC 에브리바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