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체 한샘이 채용박람회를 통해 영업관리직 52명을 채용했다.
청년희망재단은 좋은 일자리를 가진 강소ㆍ중견기업 중 1회 1개 기업만을 위해 마련된 박람회에 한샘이 참여해 이 같이 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소ㆍ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는 기존 박람회와 달리 모든 지원자에게 서류심사를 면제하고 바로 면접 기회를 준다.
이번 한샘 채용에는 전국에서 163명이 지원했고, 1ㆍ2차 면접을 거쳐 영업관리직 52명을 뽑았다. 이들은 상권관리, 제품설계, 상담 등을 맡게 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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