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청순함부터 시크한 느낌까지 팔색조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민효린은 화보에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이국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다양한 포즈와 함께 봄 트렌드를 제안했다.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봄 분위기를 가득 머금은 민효린은 파스텔 블루 원피스를 착용, 산뜻한 느낌의 패션으로 로맨틱한 감성을 전달했다. 여기에 봄 꽃이 살포시 내려앉은 듯 어깨에 무심히 걸친 백 아이템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이스 탑과 슬리브리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가죽 팬츠로 시크하게 마무리했다.(사진=사만사 타바사)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