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선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NICE신용평가와 인력교류에 나섭니다.
예보는 오늘(26일) 서울 청계천로 사옥에서 NICE신용평가와 인력교류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리스크분석 업무 전문인력 파견과 금융업권 공통의 위험요인 분석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우선 예보는 3월초 NICE신용평가로부터 다년간 금융사 재무분석·신용평가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중견직원을 파견받아 6개월간 관련 업무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금융사 보험사고 위험관리 업무에 시장의 관점을 접목시킴으로써 국내외 금융시장과 규제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능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보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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