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이 뮤지션이자 퍼포먼스 아티스트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FKA twigs)를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3월 1일(현지시간) 밝혔다.
캘빈클라인 진은 ‘2016 스프링 광고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가 된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 신선하고도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공개된 캠페인 속 트위그스는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라인 제품을 입고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우아하고 다이나믹한 에너지를 발산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016 스프링 캠페인으로 “I create in #mycalvins.” 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캔빈클라인 진과의 만남을 강렬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하였다.
특히 캘빈클라인과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는 최근 트위그스의 싱글 앨범인 ‘굿 투 러브(Good to love)’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협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시너지 효과가 더해진 광고 이미지 캠페인을 완성했다.
한편,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와 가너 프렉스(Kaner Flex)가 캘빈클라인 진의 데님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이번 시즌의 신상품을 착용하고, 패션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이 참여한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은 calvinklein.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1일 Nowness.com에서 광고 영상을 독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