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가계부채 비율 13년째 신흥국 1위
우리나라의 경제규모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3년째 신흥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분기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7.2%입니다.
▲ 지난해 20∼30대 가계소득 사상 첫 감소
지난해 20∼30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들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43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0.6% 줄었습니다.
▲ 올해 들어 틈새형 사모펀드에 1조9천억 몰려
올해 금융시장이 출렁거리면서 올 들어 지난 3일까지 431개의 사모펀드가 새로 설정돼 1조9천억원을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현대기아차, 개별소비세 인하분 200억 환급
현대기아차가 1월부터 지난달 2일까지 판매된 3만여 대에 대해 개소세 환급으로 인한 차액으로 200여억 원을 차 주인에게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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