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세 연하 현직 검사와 결혼을 발표한 가수 김원준의 화려한 집안배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원준은 8일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16일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원준의 예비신부는 29세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다. 외모는 물론 K대 로스쿨 출신에 성품까지도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의 스펙이 공개되면서 김원준의 아버지 직업 및 그의 집안 배경 또한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원준의 아버지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서울 용산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했으며, 지난 2013년 뇌졸중 증세로 별세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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