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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운동 전 먼저 해야 할 4가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겨울 추위에 경직돼있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온이 낮아지면 인체 근육과 조직이 수축해 유연성이 떨어진다. 특히 심할 경우 관절이 파열될 수 있다. 따라서 운동하기 전 관절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두 번째, 온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온찜질은 혈액 순환을 돕고 뻣뻣하게 언 인대와 근육을 풀어준다. 온찜질은 과도하게 뜨거우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의 온도면 충분하다. 또 30분 이상하지 않도록 한다.
세 번째, 체조를 한다. 이 역시 뭉친 근육을 푸는데 좋다.
마지막 네 번째, 봄철 `근력 운동`을 하기 전 수영 등으로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회 정도 한다면 관절 근육을 강화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