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권이 창작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에 전격 캐스팅 됐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모든 게 느리고 서툴지만 낭만이 살아있던 80년대를 배경으로, 음악을 사랑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권은 빨노파 세 가지 색으로 의상을 완성해야만 외출을 하고, 머릿속엔 온통 스타일과 멋으로 가득찬 고등학생 최성곤 역을 맡았다. 멋 부리는 것 말곤 할 줄 아는 게 없던 최성곤은 천부적인 작곡 실력을 타고난 `임건`, 대학가요제에 나가는 게 소원인 음악다방 DJ `김버드`와 엮이면서 가수의 꿈을 꾸게 된다.
조권은 꼴통 고등학생에서 훈남 보컬로 다시 태어나는 최성곤 역을 통해 약 1년 만에 공연 무대에 돌아온다.
조권은 2013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시작으로 2014년 `프리실라`, 2015년 `체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계에서도 활약을 펼쳐왔다.
한편 고고장, 음악다방, 대학가요제가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이 시대 청년들의 호기심은 물론 8090 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올 댓 재즈` `사랑은 비를 타고 - Between Raindrops` 등 다수의 작품을 기획, 제작한 팍스컬쳐(PARK`S CULTURE)가 제작을 맡았다.
`시집 가는 날` `동숭동연가2` 등을 연출한 이종훈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으며 김용현, 서병구가 각각 예술감독과 안무가로 이름을 올렸다.
창작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5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