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심장 저릿 ‘1초 눈물 여신’ 등극이요

입력 2016-03-17 18:59  




SBS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가 ‘1초 눈물 여신’에 등극, 안방극장에 ‘오열주의보’를 예고했다.


서지혜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털털하고 담백한 성격의 입시학원 영어강사 이지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가슴 속에 슬픔을 안고 있는 지선의 모습을 표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극중 지선은 결혼 두 달 만에 남편과 시어머니를 잃고 5년째 시아버지와 단 둘이 살면서, 일과 며느리 역할 모두에 성실한 삶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시아버지 유민호(노주현)와는 친아버지와 딸처럼 서로를 위하고 챙겨주는 모습으로 한때 ‘홀시아버지와 과부 며느리가 정분난 것 아니냐’는 헛소문에 시달릴 정도로 애틋한 ‘구부(舅婦)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더욱이 지선은 민호의 맞선을 주선하고 다이어트와 의상까지 철저하게 준비, 시아버지의 새 출발을 적극 지원하는 모습으로 ‘신세대 효부’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서지혜가 오는 19일 방송될 ‘그래, 그런거야’ 11회 분에서 슬픈 감정에 북받쳐 눈물방울을 뚝뚝 떨궈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지혜가 한 손으로 심장을 어루만지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애처로운 모습이 포착된 것.


서지혜가 한 방울 두 방울 눈물을 흘리더니 마침내 오열하는 모습까지 전해져 그동안 담담하게 슬픔을 견뎌냈던 극중 지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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