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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두 단체가 하나로 통합된 통합 대한체육회가 공식 출범했다.
통합 대한체육회는 21일 "오늘 오전 법인 등기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조직은 자동적으로 직권말소가 됐다.
김정행 회장, 강영중 회장의 공동 취임식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리며, 취임식 이후 첫 전체 직원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25일에는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며, 다음달 5일에는 첫 창립총회를 열어 본격적인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