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임직원들로 구성된 해외자원활동팀이 지난 3월 18일부터 8박 9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숍손장애인학교에서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자원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숍손장애인학교는 카카오가 지원으로 완공된 `베트남 장애인 ICT 센터` 네 곳 가운데 한 곳으로 청각장애인과 지적장애인 90여 명이 재학 중입니다.
카카오 해외자원활동팀은 하노이민속박물관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벽화 그리기, 3D 영화 체험, 풍선탑쌓기, 자석낚시, 공던지기 놀이 등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카카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해외자원활동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2개 팀씩 선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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