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처럼 푸석한 환절기 피부 수난시대, 해결책은 보습~

입력 2016-03-28 09:39  


큰 일교차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세먼지, 황사까지 닥친다. 피부에 있어 봄철은 그다지 반가운 계절은 아니다. 이 시기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탄력이 떨어져 피부 건조와 속당김으로 고충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아진다. 특히 봄철은 겨우내 얌전했던 두피까지 건조해지며 탈모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아 머리에서 발끝까지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다. 이럴수록 기본에 충실하게, 충분한 수분 공급과 함께 부위별 집중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머리 감기 전 빗질로 두피 오염물 제거, 일주일에 두세번 마스크팩으로 영양 공급

봄이 되면 두피 역시 유·수분 밸런스 조절이 잘 되지 않고 각질이 증가한다. 또한 피지 양은 늘어나는 반면, 수분은 부족해져 두피 호흡이 어렵고 모낭세포의 활동이 둔해진다.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피를 방치하면 비듬을 비롯해 심할 경우 두피염까지 발전할 수 있으므로 귀가 후에는 빗으로 모발의 오염물을 털어낸 후 머리를 감는다.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두피 구석구석을 꼼꼼하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궈 노폐물과 샴푸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두피가 그 어느 때보다 예민해져 있으므로 민감두피용 또는 탈모용 샴푸를 사용해 두피를 진정시키고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는 영양보습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한 피부의 시작과 끝, 수분-수분-수분!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피부에는 어떤 스킨케어나 메이크업도 무용지물이다. 피부가 좋지 않을수록 과한 피부톤 보정이나 메이크업은 피하고 피부 고유의 건강함을 되살리는데 주력해야 한다. 역시 해결책은 보습이다.

메디포스트의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스킨케어 ‘셀피움’의 `수퍼 안티링클 세럼`은 스킨피팅막(Skin Fitting Membrance) 기술이 적용되어 고농축된 영양 및 보습 성분들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보습을 부여하고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고보습 세럼이다.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보습과 탄력, 화이트닝까지 1석3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나이테 목주름, 적신호 찾아오기 전 탄력 있고 촉촉하게

깊게 패인 목주름과 늘어진 목 피부는 나이를 알려주는 바로미터이다. 겨우내 목도리 안에 꽁꽁 싸맸던 목도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목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표피가 얇고 신진대사도 활발하지 못해 탄력을 잃을 수 있어 굵은 주름이 생기기 쉽다. 수면 시 낮은 베개를 이용해 목주름 발생을 최소화하고 수분이 풍부한 크림이나 넥 케어 제품을 쇄골부터 턱 아래까지 쓸어주듯 마사지해서 바르면 목주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