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판매량 기준)이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1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망대로라면 스마트폰 시장이 열린 이래 판매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는 건 처음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팔린 스마트폰은 총 14억4천만대로 전년보다 12%가량 성장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스마트폰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는 전 세계 8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갈수록 쪼그라드는 가운데 이른바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더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A는 올해 보급형(400달러 이하)폰의 시장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10만원~30만원대 모델만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3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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