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년공화국의 멤버 민수가 안무 연습 중 머리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5일 소년공화국의 소속사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민수가 새벽 연습 도중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고 정수리 쪽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다섯 바늘 정도 꿰맸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병원 치료를 마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며 "컴백 무대의 경우, 이미 사전 녹화를 마쳐 소화하는 데 무리가 없지만 향후 활동은 경과를 지켜보고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지난달 30일 새 앨범 ‘비레볼루션(BR:evolu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겟 다운(Get Down)’으로 활동 중이다.(사진=유니버설뮤직&해피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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