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수지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가 막바지 촬영에 돌입했다.
11일 드라마 관계자는 한 매체에 "`함부로 애틋하게`의 촬영이 12일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전체 촬영은 12일 종료되며, 김우빈의 촬영분은 지난주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 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마스터-국수의 신`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7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KBS2 `2015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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