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 샐러드 빵의 달인이 공개돼 화제다.
감자 샐러드 빵의 달인은 이 때문에 생활의 달인 방송 직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감자 샐러드 빵의 달인은 서울 성수동에 있다. 이 곳에 가면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 사이에서도 단 한번의 홍보없이 입소문으로만 유명해져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빵집이 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손님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손성필 (34세) 달인이다. 특히 이곳은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들이 주요 단골이라고 한다.
까다로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강빵의 달인 성필씨는 그 비결이 재료선정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달인의 빵집에서는 빵은 좋아하지만 알레르기가 있어 빵을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 달걀, 우유, 설탕, 버터가 들어가지 않는 빵도 별도로 만들어 판매한다.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편견도 달인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남녀노소 불문 취향이 다른 다양한 손님들도 달인의 빵맛을 보면 엄지를 치켜들 수 밖에 없게 만들 정도로 고소하면서도 중독성있는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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