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수근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개그맨 이수근의 공백기를 언급하며 “방송 쉬는 동안 주로 뭘 하고 지냈는지?” 묻자, 이수근은 “많이 돌아봤던 것 같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은 강호동 씨다.”라고 밝히며 강호동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수근은 “(강호동 씨가) 갑자기 집으로 찾아오래서 갔는데 차를 타고 강원도로 가더라. 예전 1박 2일 촬영지를 강호동 씨가 미리 예약을 해 놓으셔서 하루 자고 왔다.”며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MC 조우종은 이수근에게 “자숙기간 동안 닭갈비집에서 알바로 취업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수근은 “친형이 작은 닭갈비집을 운영하는데 직원을 한 명 쓰느니 쉬고 있는 저보고 도와달라고 해서 고기도 굽고 했다.”고 닭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이수근은 “주위에서 쉬면서 사업을 하냐고 오해를 많이 받았다. 기자들이 많이 찾아와서 사진도 몰래 찍고 그랬다.”며 “그런 게 부담이 되어서 3개월 하다가 그만뒀다.”고 밝혔다.
12일 밤 8시 55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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