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23% 오른 1만 6,911.0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에 대한 엔화 환율이 109엔 후반대까지 오르면서, 엔고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자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통상적으로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면 일본 수출기업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이는 증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 증시의 상승이 추세적이 아닌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이같은 현상이 일본 증시의 추세적인 상승세로 보기는 힘들다"면서 "현재 일본 증시의 상승은 기존에 엔화 강세가 너무 심하게 진행된 것에 대한 일시적인 리바운딩 성격이 짙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