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수원전서 클래식 첫 승 신고한다

입력 2016-04-15 16:23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인천유나이티드가 홈에서 2016시즌 K리그 클래식 첫 승 신고를 위한 도전에 나선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에서 서정원 감독의 수원삼성을 상대로 올 시즌 세 번째 홈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4연패를 기록했던 인천은 5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시즌 첫 승점 획득과 함께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인천은 이제 첫 승 신고를 통해 홈 팬들에게 기쁨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인천 구단은 이번 수원전에도 북측 광장에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 코끼리 닭꼬치, 라오스 팬케이크, 타코, 퀘사디야, 프라이즈, 순살닭강정, 필리치즈스테이크, 베트남반미, 피쉬또르따 등의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또 북측 광장에서는 육군 제 17사단 군악대의 공연과 한국지엠 자동차 체험 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그라운드에서는 인천광역시 생활체육축구연합회에서 축구를 통한 건강 증진과 인천축구 붐 조성을 위해서 개최하는 `2016 인천사랑 미추홀 리그 50․60 축구대회` 발대식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인천은 올해 새로 문을 연 스카이라운지, 오션라운지 프리오픈 행사도 진행한다. 주중에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모집한 15명(동반 2인)에게 스카이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하고, 오션라운지는 당일 티켓 소지자에 한해 경기 시작 20분전(13시 40분)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13시부터 13시 30분까지 인천 선수단의 사인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평소와 같이 장내 아나운서의 주도하에 응원 배우기가 진행된다. 스카이박스 즉석 업그레이드, 드마리스 식사권, 나은병원 종합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킥오프 전에는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리스펙트 캠페인 주간 행사`가 진행된다. 인천과 수원 양 팀 감독, 주장, 서포터스 대표 그리고 심판이 함께 상호간의 존중을 고취시키는 기념 의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밖에 하프타임에는 즉석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룰렛 이벤트는 경기장 입장 출입구에서 경기 시작 30분 전(13시 30분)까지 직접 응모할 수 있다.

한편 16일 경기 입장권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혹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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