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가계대출이 주택거래량 증가에 따라 5조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6년 2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649조 원으로 한 달 동안 4조9천억 원 늘었습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은 올해 들어 1월과 2월 각각 2조1천억 원, 2조9천억 원 늘어난 데 이어 지난달에도 증가 폭이 확대됐습니다.
부문별로는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이 4조4천억 원 늘었고, 마이너스통장대출은 5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3월까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86조9천억 원으로 전체 가계 대출의 75%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 측은 "집단 대출의 견조한 증가에 봄 이사철 수요에 따른 주택거래량 증대의 영향이 일부 가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