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회의는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글로벌 마케팅 임상과 건성-황반변성(Dry-AMD) 임상시험 개발을 위한 자문단 회의로 한국과 독일 병원 총 9곳이 참여했습니다.
김순현 누네안과병원 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의 가운데인 황반에 문제가 발생하면 중심시각이 소실된다"며 "루트로닉의 R:GEN으로 예방 차원의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국내와 유럽에서 두개의 병증으로 안과 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며 "중요한 것은 더 많은 망막 의사들이 안전한 레이저 치료술을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루트로닉의 `R:GEN`은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로, 시력을 담당하는 시세포의 50% 이상이 밀집해 있는 황반 부위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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