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업계에 따르면 KIC 운영위원회가 지난 21일 투자운용본부장 후보자 최종면접 결과 강 전 사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통과하면 강 전 사장은 국내 민간운용 전문가로는 처음으로 한국투자공사 CIO로 선임될 전망입니다.
강 전 사장은 국내 펀드매니저 1세대로 1988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1999년 현대투자신탁운용에서 바이코리아 펀드 운용책임자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5년 한국투자신탁운용 CIO, 2011년부터 한화자산운용 초대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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