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탁 트인 조망 갖춘 아파트 주목

입력 2016-04-25 14:36  

- 역세권은 기본이고 공원까지 인접한 아파트, 지역 내 최고 프리미엄 아파트로 `우뚝`
- 사계절 공원 조망 프리미엄에 산책 등 여가생활 즐길 수 있어 인기
-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 역세권에 동래사적공원 품은 `힐스테이트 명륜` 주목



역세권에 인접해 있으면서 공원과 산 등 녹지가 풍부한 아파트가 인기다. 도심에 위치하지만 힐링 공간을 제공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지하철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기 떄문이다.

이러한 아파트는 같은 지역이라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수요층이 두텁다. 실제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분당선 죽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수지체육공원(6만7000여㎡ 규모), 광교산, 단지 내 공원 등 다양한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경우 2013년 분양 당시 전용면적 84㎡형이 4억3000만원대였으나 올해 2월 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2년 여 만에 1억1000만원 이상 웃돈이 붙은 것.

청약률도 높게 나타난다. 올 들어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낸 아파트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분양한 `연산 더샵`이다. 역세권과 숲세권을 모두 갖춘 이 단지는 3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6206명이 몰리며 평균 229대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녹지와 역세권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춘 `힐스테이트 명륜`이 5월 분양될 예정이다.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명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동래사적공원 아래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 판상형 4베이 평면 적용해 주거환경 쾌적.. 필로티 설계로 저층부 개방감 극대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5개 동, 총 49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83가구 △101㎡ 110가구로 구성된다.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모든 가구를 판상형에 4베이 평면으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은 물론 통풍, 환기 등이 뛰어나다. 특히 전용 101㎡는 알파룸을 제공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입주민들을 위한 단지 내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근린상가 주차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했고, 커뮤니티시설에 피트니스센터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각 동 출입 현관과 지하주차장, 어린이놀이터 등에 CCTV를 설치해 방범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이에 따라 저층 가구도 조망, 채광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 강점.. 백화점, 마트, 대형병원, 행정시설 등 밀집
단지 인근의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명륜역에 바로 인접한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롯데마트 이용이 편리하고 메가마트, 홈플러스 등도 단지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동래구청, 동래보건소, 동래우체국 등 행정시설과 대동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깝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명륜초, 동래중, 중앙여고, 용인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돼 있어 부산의 원도심인 동래에서도 주거 여건이 뛰어난 곳으로 손꼽힌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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