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웰페어가 올 1분기 매출액 135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0.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5%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는 오프라인 복지센터 신규 개설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보안인증 획득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이지웰페어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글로벌 사업과 멘탈헬스케어 사업 등 신성장동력에 대한 사업경비가 증가한데 비해 아직 이들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이 발생되지 않은 것이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상용 대표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비용증가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도 "멘탈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이지웰마인드는 대형 고객사 수주가 잇따르고 있고, 글로벌 부문도 사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개편해 올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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