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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가희 왕따 고백, 경솔 발언 뭇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뭐가 되냐"

입력 2016-04-27 08:07  


`택시` 가희가 애프터스쿨 왕따는 자신이었다고 고백했다.
`택시` 가희는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애프터스쿨 탈퇴 배경에 대해 “원래 5명이 애프터스쿨 데뷔 멤버였는데 8명으로 늘어났다. "면서 "그럴 때마다 안에서 조금씩 곪았다"고 밝혔다.
`택시` 가희는 "(전 소속사에서) 애프터스쿨 기존 멤버들을 못 챙겼던 것 같다. 그 전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가은이가 들어오면서 `이런 식이라면 난 못하겠다`고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가희는 “새 멤버가 들어오면 내가 다 가르쳐야 했다"면서도 "방송에서 멤버들이 나에 대해 무서운 언니라고 하니 난 상처를 받았다. 그래도 멤버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지는 않았다. 무서운 언니여도 리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가희는 “애프터스쿨 내 왕따 이야기가 최근에도 기사에서 언급되는데, 실제 왕따가 나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기존에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뭐가 되냐?" "꼭 자기가 왕따였다고 얘기해야 했나"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왕따를 시킨게 아니고 요즘 많은 자발적 아싸 그런 것 같은데" "나이 차 많아서 오히려 본인이 불편했을 듯" "경솔한 발언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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