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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데니안, 속 깊은 모습으로 일등 남편 등극

입력 2016-04-28 07:10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의 데니안(백은용 역)이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감동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마녀의 성’ 91회에서 데니안은 유지인(양호덕 역)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신동미(공세실 역)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첫 번째 결혼으로 정링컨(레오 역)을 아들로 둔 신동미는 아픈 아이를 위해서라도 새로운 아이를 갖기는 두렵다는 내용. 데니안은 이를 모두 들었지만 못 들은 척 평소처럼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후 잠자리에 들기 직전 데니안은 신동미에게 “우리 아들 레오 하나로 충분해요.”라며 말문을 열었고, 새로운 아이를 원하지 않냐고 묻는 그녀에게 “있어도 좋고 없어도 행복해요. 나한테 제일 중요한 건 내 마누라니까. 우리 세 식구 사는 거 너무 행복해서 바라는 거 없어요”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니안은 속 깊은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일등 남편의 진면모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여심을 흔들었다는 평이다.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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