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앨리스, 본명 송주희로 뮤지컬 데뷔…‘올슉업’ 캐스팅

입력 2016-04-28 08:09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뮤지컬 ‘올슉업’을 통해 첫 뮤지컬 신고식에 나선다.

뮤지컬 ‘올슉업’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앨리스는 본명 송주희로 관객과 만난다.

송주희가 연기하는 산드라는 지적인 매력이 넘치는 박물관 큐레이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다. 본명 송주희로 새롭게 대중 앞에 나서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그 동안 `방과후 복불복2`, ‘야경꾼 일지’ 등에 출연해 기본기를 닦은 만큼 앨리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주희는 “‘올슉업’이라는 재미있고 사랑이 넘치는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첫 뮤지컬 데뷔라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올슉업’ 그리고 산드라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올슉업’은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년 만에 돌아온 ‘올슉업’은 송주희를 비롯해 휘성, 김성규, 최우혁, 박정아, 안시하, 제이민 등 작품의 매력을 배가시킬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6월 17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 예정이다.

한편, 앨리스가 속해있는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2012년 미니앨범 ‘VENUS’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 달 8일에는 데뷔 4주년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 팬들을 위한 스페셜한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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