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값이 폭등하면서 수입산 소고기를 찾는 이들이 증가했다.
2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1등급 한우의 1㎏당 평균 도매가격은 1만9천212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폭등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한우 매출은 11.9% 감소한 반면, 수입 쇠고기 매출은 14.4% 늘어 수입산이 한우 매출을 앞질렀다. 올해 1분기까지만 해도 한우가 54.3%, 수입 쇠고기가 45.7%의 비중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달에는 한우가 43.1%, 수입 쇠고기가 56.9%로 집계됐다.
한우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정부의 암소 감축 정책에 따라 2012년 말 293만 마리였던 한우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 256만 마리로 3년 새 12.6% 공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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