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혁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로 발탁, 영화제를 화려하게 수 놓을 예정이다.
이종혁은 28일 개막하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유선과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개막을 알리게 됐다.
그는 여왕의 꽃, 풍선껌 등 영화와 드라마, 예능,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사회를 통해 이종혁만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기회로 만들 예정이다.
이미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었었다. 지난 2007년 ‘바람피기 좋은날’(감독 장문일)로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으며 각별한 인연을 보이기도 했었다.
오늘부터 10일간 열리는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통해 화려하게 개막식을 알리고 국, 내외 영화계 인사들을 비롯한 전주 시민들과 관객이 하나되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종혁은 영화는 물론 예능, 뮤지컬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