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 바이러스 두 번째 환자인 20세 남성과 함게 필리핀 여행을 한 친형(21세)도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세번째 감염자는 발진과 근육통 등의 지카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없어 확진 환자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 진단 검사 지침에 따르면 환자는 `감염증에 부합되는 임상 증상을 나타내면서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경우`를 뜻합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세번째 감염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증상은 없는 상태"라며 "특히 혈액에서 음성 반응이 확인됐기에 모기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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