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광고 수익 300억 "이상형 송중기와 사귀면 완판 커플"

입력 2016-05-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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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의 광고 수익이 300억으로 밝혀졌다.
한 패널은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 "새로 떠오르는 대세는 설현"이라며 "설현 씨가 입고, 들어서 화제가 된 설현 진, 설현 백이 있다. 설현 진은 2만 장, 설현 백은 3주 만에 완판 됐다"고 밝혔다.
다른 패널들은 "설현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가 21개"라며 "수지 씨 광고도 2개나 뺐어왔다" "수지에서 혜리로, 혜리에서 설현으로 대세가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설현 씨의 광고 수익은 300억"이라며 "설현과 송중기가 사귄다면 완판 남녀 커플이다. 기업은 두 스타를 잡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가수 이지혜는 "설현의 이상형이 송중기라는데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진다면 계산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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