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과 유이의 열애 소식에 엄현경을 향한 민망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이상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부드러운 입담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함께 방송을 촬영한 엄현경은 이상형으로 이상윤이 어떤지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잠시 얼굴을 붉히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그녀는 "나이, 얼굴까지 모두 완벽한 나의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윤은 해맑게 웃어 보였고 MC들은 엄현경을 향해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라고 놀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방송 촬영 시점이 유이와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당시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은 "이상윤 난처했겠다", "엄현경 보는 내가 다 민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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