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BGF리테일, 세븐일레븐과 `페이퍼리스`사업을 통해 조성된 환경기금으로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페이퍼리스`는 2012년 BC카드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GF리테일, 세븐일레븐 등과 체결한 신용카드 매출표 미출력 제도로, 카드 결제
시 발생되는 종이영수증을 고객이 원할 경우에만 출력해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절감된 종이영수증 발급 비용은 환경보호를 위한 기금으로 조성됩니다.
한편 비씨카드는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페이퍼리스` 사업에 참여 중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GF리테일, 세븐일레븐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 내몽고 쿠부치사막을 찾아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고, 올해 말까지 총 4만 5천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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