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올해 1분기 동안 1,23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 늘어난 규모로, 매출은 13.8% 증가한 6,237억 원, 당기순이익은 22.7% 증가한 95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코웨이는 "비데와 정수기 등의 렌탈 판매가 역대 1분기 최다인 35만 대를 기록한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과 말레이시아 등 해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넘게 증가한 데다 홈케어 사업 매출도 113.8%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호 코웨이 CFO는 "IoT 관련 신제품과 제품군의 확장, 방판 영업력 강화 등으로 지금의 성장세를 2분기에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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