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을 바라보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정당계약 진행 중

입력 2016-05-04 11:32  

`e편한세상 부산항`, 아파트 752가구,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
부산1호선 초량역 역세권, KTX 부산역 등 광역교통망 우수





부산항 배후지에 위치한 `e편한세상 부산항`이 정당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 동구 초량1-1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부산항`은 지하 4층~지상 36층, 4개 동, 전용면적 69~84㎡ 아파트 752가구와 전용면적 22~28㎡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부산항 일대는 굵직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부산 동구 및 중구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 계획이 집중되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가 부산항 일대를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나서면서 주변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작년 12월 부산항 북항 자성대부두와 주변지역을 통합해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항 시티`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북항 및 자성대부두를 재개발해 항만 기능을 강화하고 항만 배후지역을 교육?문화?의료시설을 갖춘 해양복합도심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부산시도 최근 부산항 개항 140주년을 맞이해 `유라시아 출발도시 부산`이라는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북항 그랜드 마스터 플랜을 논의 중이다. 또한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항과 연계해 개발을 추진 중인 부산역 일원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마쳤으며 올해 이에 대한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개발호재와 더불어 단지 주변 생활인프라와 상품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중앙대로, 수정터널 등을 이용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동일중앙초, 부산서중, 경남여중, 부산중, 부산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통학이 용이하며 롯데백화점(부산본점, 광복점), 롯데마트(광복점), 이마트(문현점) 등의 대형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위주의 평면을 선보이며, 지하에 불필요한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 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오피스텔 제외)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는 부산항 조망권이 확보되며, 시야 확보에 유리하도록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설치(오피스텔 제외)했다.

단지에는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부산항은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오피스텔 제외) 외부 소음 유입을 줄였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 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으며 대부분의 주차공간을 10cm 넓게 디자인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5-4번지(범곡교차로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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