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새앨범 ‘사춘기(思春記) 상(上)권’청음회가 오는 5일 개최된다.
멤버 이수현은 지난달 30일 “5월5일 3시 서울숲 악뮤가 다시 청음회를 합니다 오실분!!!꺟!!”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번 신곡 청음회는 ‘사춘기 입문 in 서울숲’이라는 이름으로 5월 5일 오후 3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해당 청음회는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악동 뮤지션은 1집 앨범을 발표했던 당시에도 서울숲에서 청음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악동 뮤지션이 발표한 이번 새앨범은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 이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