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에너지주 약세 부담으로 이틀째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99.65포인트, 0.56% 하락한 17,651.2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일 대비 12.25포인트, 0.59% 떨어진 2,051.12에, 나스닥 지수는 37.48포인트, 0.79% 하락한 4,725.64에 장을 닫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주와 산업주가 1.3% 내리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이어 헬스케어와 소재주가 1% 가량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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