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오늘(6일) 첫방송...정준영-정진운 등 훈남 4인방 출격

입력 2016-05-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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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는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느꼈고, 함께한 준영, 진운, 철우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요”

JTBC ‘히트메이커’의 맏형 슈퍼주니어 강인이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강인을 비롯해 가수 정준영과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 등 각 분야 스타일 아이콘의 조합과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히트메이커’는 해외에서 신종 스포츠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 4명 중 맏형인 강인은 수년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으로 쌓은 매끄러운 진행 능력과 특유의 친근함을 발휘했으며, 낯선 독일 현지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히트메이커’ 촬영 현장을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강인은 “대본이나 설정에 대한 제약이 없어서 촬영하는 동안 ‘이게 방송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모두 솔직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히트메이커 첫 방송을 통해 독일의 아름다운 풍광과 유럽 젊은이들의 신종 액티비티인 ‘스포트호크’, 그리고 스타일아이콘원정대의 끈끈한 우정이 빚어낸 다양한 에피소드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이번 방송의 대표적인 관전 포인트는 물론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종 스포츠 액티비티인 ‘스포트호크(Sporthock)’에 출연진 4인방이 도전하는 모습이다. 국내에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스포트호크를 접해본 강인은 “스포트호크는 처음 접했는데, 아직 퍼포먼스라 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실력도 많이 늘었다”며 “다치지 않고 마무리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포트호크는 계속 배워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강인, 정준영, 정진운, 이철우 훈남 4인방이 펼치는 좌충우돌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도전기 ‘히트메이커’는 6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된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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