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데이터 선택 요금제`에 1년만에 500만명이 가입했습니다.
KT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요금제 변경만으로 연간 1,725억원의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만 선택하면 모든 요금 구간에서 음성통화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입니다.
KT는 20대 초반을 위한 `Y24`요금제, LTE와 GIGA WiFi를 함께 제공하는 `GiGA WiFi 요금제`등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