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스테이크 7인분 `냠냠`, 쇠고기의 부위별 명칭은?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
캐나다 방송인 기욤 패트리의 왕성한 식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존 라일리의 고향 뉴질랜드를 방문한 기욤, 이정, 장위안, 수잔 샤키야, 타쿠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과 장위안은 뉴질랜드 청정우를 맛보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기욤은 쇠고기 마니아답게 쇠고기 요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자랑했다.
그는 장위안에게 "질 좋은 고기를 주문할 때 레어로 먹는 것이 좋다”며 “고기는 뜨거울 때 바로 먹어야 맛있다"고 조언했다.
기욤과 장위안은 티본 스테이크 7인분을 주문하고 남김없이 모두 먹었다. 기욤은 소고기욤 별명답게 스테이크를 빠르게 해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쇠고기의 부위별 명칭이 관심을 모은다. 양지, 사태, 등심, 안심, 갈비, 채끝살, 우둔살, 다리살, 대접살, 쇠꼬리 등으로 나뉜다.
이중 채끝살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담백한 양지는 주로 진한 국 요리에 쓰인다. 갈비는 잔치상에 오르는 부위로 뜯는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