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새시즌이 내년에 방송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8일 "‘응답하라 1988’(응팔) 제작진은 다음 시리즈를 2017년 방송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최근 신원호 PD가 ‘응팔’ ‘응사’ ‘응칠’에 참여한 주요 스태프에 제작 계획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응팔` 시리즈 tvN 신원호 PD는 다른 매체에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무의미하게 시청자들에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신중하게 확인 절차를 밟았으면하는 제작진의 간절한 바람"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