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노홍철 "꼰대가 되느니…"

입력 2016-05-09 17:16   수정 2016-05-09 17: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꼰대의 뜻이 화제인 가운데 노홍철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무한도전 전 멤버` 노홍철은 지난해 9월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방송 복귀했다.

당시 추석특집으로 편성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노홍철과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송원석, 거리 아티스트 료니 등 5명이 20일간 1인당 18만원의 비용으로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20대 남성은 "이름 대신 그 녀석이라고 불리는 남자다"라며 "꼰대 같은 어른이 되느니 일찍 죽는 게 낫다고 말하더라"고 노홍철을 소개했다.

노홍철은 "그 녀석이 된 후 동료들이 울면서 전화했다. 날 정말 걱정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홍철은 "사실 그 동료가 나보다 일도 많고 왕성히 활동 중이다. 어쩌면 나보다 더 힘들게 일하고 있고 하는 일을 유지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기 때문인지 내가 괜찮다고 말해도 안 믿더라"며 "나와 상황이 다른 사람의 말이 어느 순간 공감이 안가기도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