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제시카가 예상대로 한국 무대에 오르게 됐다.
제시카는 걸그룹 소녀시대 탈퇴 후 한창 중국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할 당시 가졌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대가 그립지는 않으냐"는 물음에 "그립기보다는 설렌다. 앞으로도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담담하게 답변했다.
그녀는 또 "팬들은 늘 그립다"며 "나에게 팬들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 많은 일들을 겪으며 팬들과도 더 단단해졌다"고 팬들과의 조속한 만남을 소원했다.
스스로의 예측대로 그녀는 9일 소속사의 미디어 채널을 통해 미니 앨범 메인 컷을 공개하며 17일 있을 앨범 공개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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