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이 케이티 페리와 셀레나 고메즈 사이 양다리설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간) TMZ, US위클리 등에 따르면 올랜드 블룸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클럽에서 열린 셀라나 고메즈의 월드투어 애프터 파티에서 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날 올랜도 블룸은 14살 연하 셀레나 고메즈의 뺨에 키스하는 등 스킨십에 서슴 없었다. 셀레나 고메즈도 올랜도 블룸의 품에 안겨 있었다.
관계자는 "셀레나 고메즈가 방으로 돌아갈 땐 혼자였다"면서 "어디까지나 두 사람은 친구"라며 양다리설을 부인했다.
올랜드 블룸은 최근 케이티 페리와 공개 연애를 즐겼다. 올랜드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는 2014년에도 밀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랜도 블룸은 2013년 미란다 커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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