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이 지병으로 훈련소에서 퇴소했다.
한 매체는 11일 "안용준이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22일 6사단 청성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했지만, 정밀 신체검사에서 지병으로 재검 통지 후 귀가 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안용준은 현재 자택에서 요약 중이며 오는 6월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현역 입대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용준 측은 "국군병원에서의 재검 결과에 따라 부과되는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용준은 9세 연상의 가수 베니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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