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에서 활약 중인 서현진과 에릭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서현진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앞서 진행된 제작보고회를 통해 연이은 로맨스코미디 작품 출연에 대해 "이전까지의 작품들은 풋사랑의 느낌이 많았다. 이번 작품은 20-3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며 성장물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무반주로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내가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더라. 망가지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
송현욱 감독은 캐스팅 이유에 대해 "정말 많이 고심했다. 그녀가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배우였기 때문에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