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의 출산 후 행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수진은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MC로 활약할 당시 호주 브리즈번으로 먹방 여행기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코알라와 캥거루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귀여운 모습을 한 장이라도 더 카메라에 담겠다는 듯 정신 없이 셔터를 눌렀다.
그녀는 사진을 다 찍은 뒤에도 아쉬움에 쉬이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다가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아기들을 데리고 꼭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새겼다.
10일 전파를 탄 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임신 사실을 또 한번 알린 그녀가 태어날 자녀들을 데리고 그녀의 추억이 서린 곳을 또 다시 찾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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